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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사물주소 및 전국토 주소 체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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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3 12:17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 진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물주소 및 전국토 주소체계’ 시범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하상가 ▲고밀도 복합건물 ▲사물주소 ▲주소기반 드론택배 총 4개 분야의 시범사업을 공모를 받았다.

군은 이중 ‘사물주소 및 전 국토 주소체계‘ 분야에 선정, 총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소부여 시범사업 대상지는 주로 공원, 자전거도로, 주차장 등 다중이 모이는 곳이며, 사물 및 지점에 주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위치표시 주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소체계를 현실에 맞게 유형화시켜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 도모와 위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 대응이 기대된다”며 “드론택배, 자율주행차 등 주소기반 4차 산업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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