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서 읍내지구대, 6개월 연속 무사망사고 달성

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3 13:32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 경찰관이 어르신들이 타고다니는 전동차에 야광반사지를 부쳐주고 있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강헌규)는 65세 이상의 노인층을 대상으로 삼심(관심, 안심, 조심)운동과 함께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지난해 10월 25일 이후 6개월간 무사망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대부분 전동휠체어를 구입하여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착안하여 마을방문 탄력순찰 시 전동휠체어 뒷면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또한, 후평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에서 출근시간 등 1일 3회 거점근무를 지정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현규 읍내지구대장은 “노인·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주민들의 교통분야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