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22개 경기장에서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지는 만큼 방역소독반 3개 반을 편성해 경기장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에 나선 것.
또 정화조, 하수구, 공원, 민원발생지, 방역취약지 등에 대해 유충구제 및 잔류분무 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에 정기 소독을 하도록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체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