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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13:41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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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본인 핸디에 따라 1부~4부로 나누어 예선 경기를 치르고, 본선 부터는 핸디에 관계없이 대결을 펼쳐지는 대회로 진행되어 서울에서 참가한 선지훈이 장순익을 꺾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했으며, 김기준, 조정천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음성군당구연맹회 김종인 회장은 "이번 대회는 음성군의 당구에 대한 열정을 알리고 체육 강군의 음성군을 전국에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효과를 일으키고 전국 당구 동호인들에게 군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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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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