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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농업기술센터, 베란다 인삼재배 교육 큰 호응

밥상·마음의 치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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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3 15:3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베란다 인삼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의 베란다 인삼재배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베란다 인삼재배 기술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삼을 집에서도 쉽게 재배하여 식용할 수 있는 방법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려인삼 및 새싹삼의 특징, 인삼전용 상토를 이용한 묘삼심기, 관리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약 재료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인삼을 베란다에서 인삼을 쉽게 재배 할 수 있는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농업의 정서적 장점과 도농복합도시의 이점을 살린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식물을 활용한 실내외 주거환경을 개선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시민들은 “인삼을 집에서 직접 재배하여 건강한 밥상을 직접 차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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