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국 대표이사는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 학생 5명에게 배부해 예산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에 설립된 ㈜비츠로셀은 리튬 1차 전지 전문 제조업체로 평소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