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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금산역사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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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3 13:3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원장 김평기)은 지난 21일 관내 중학생 12명과 함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금산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날은 제원면 천내리, 용화리에 위치한 12기의 고인돌 유적지와 천내리 서쪽을 흐르는 제원대교 북쪽 50m 위치한 고려시대 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호석을 둘러보고 문화재 주변에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역사현장 탐방 후 금산의 지도를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는 ‘금산바로알기·내가 만든 금산의 지도’ 족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한 학생은 “금산에도 여러가지 역사와 유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금산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고 어른이 되어도 금산에서 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학생은 “직접 탐구하고 활동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금산의 지리와 축제, 행정 등을 알아보면서 금산에 대해 새삼 더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역사탐방은 우리 금산의 역사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총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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