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2시간 동안 과학 타이포그래피, 과학 에세이, 과학 만화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김태연 학생은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음식으로 섭취되는 단백질이 여러 기관을 거쳐 몸의 일부인 손톱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만화로 표현해 보았는데 굉장히 뿌듯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