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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청년 표심 공략에 총력

카드뉴스, 동영상, 포토툰 등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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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3 14:0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얼굴을 본따 만든 이모티콘. 박성효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층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23일 박성효 선거캠프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지역 대학 캠퍼스 투어와 함께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에 핵심 정책을 카드뉴스·동영상·포토툰 등으로 제작 홍보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최근 청년 정책 가운데 시내버스를 오후 12시까지 연장해 교통비 부담을 덜게하는 '대전 올빼미버스'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게재했다.

또 이달 초 박 예비후보의 블로그에는 본인의 다양한 얼굴 표정을 이용해 '좋아요', '행복', '부끄' 등 모두 13가지의 무료 이모티콘 시리즈가 선보였다.

대학생과 대화 사진을 활용한 포토툰 '구운몽'과 행사에 참여한 박 예비후보가 따가운 햇살 때문에 곤혹을 겪는다는 내용의 포토툰 '삐약별에 온 성효'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단순 행사 위주의 SNS 게재가 아닌 포토툰 등 젊은 층에게 익숙한 포맷을 통해 후보자의 공약과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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