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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1인 가구 인테리어 소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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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3 13:35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손님들이 2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2층 무인양품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쇼파에 앉아있다. 대전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롯데백화점은 대전점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한 데 따라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점 2층 무인양품(MUJI) 매장에서는 1인 가구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푹신소파 세트를 20만8000원에 판매한다.

저소음 선풍기를 다음달 3일까지 11만9000원 특별 기획가로 제안한다.

벽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 전기 주전자, 아로마 디퓨져 등 제품도 소개한다.

이밖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다양한 밑반찬을 소포장해 선보이는 '한끼밥상' 코너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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