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내에는 34면의 주차장이 확보돼 있으나 근래들어 면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차량을 주차해 차량통행과 보행에 지장을 초래했다.
이에 면은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광장에 16면의 주차면을 조성해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한 것이다.
윤정진 산척면장은 “면을 찾는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주차문제가 야기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