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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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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4 13:45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24일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을 공동 수행하는 교육부와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 인사혁신처, 세종시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24일 대회의실에서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공동 수행하는 교육부와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 인사혁신처, 세종시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복청은 지난 2월 연구용역을 발주,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인제대 산학협력단을 최종 연구용역 수행자로 선정했다.

연구용역은 행복도시 내 국립행정대학원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업으로 다양한 설립 방안 및 현실여건 등을 검토하여 최적의 설립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국립행정대학원이 급변하고 있는 정책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무원 및 정부기관, 연구단체에 대한 수요조사와 국내외 사례분석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올해 하반기까지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후, 별도로 국립행정대학원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국립행정대학원 설립은 정책의 질을 제고하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행복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부부처와 전문가들이 거시적인 시각으로 협업해 발전적 모델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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