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원대, 스승·제자 함께 꾸미는 '만화방창 展' 열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문화공간주차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4 11:0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정황래 작가의 계림산수-1 40*40cm 화선지에 수묵담채, 2017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목원대가 미술교육과·도자디자인학과·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스승과 제자가 함께 꾸미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문화공간주차에서 스승과 제자라는 다른 경계에 서있는 작가들이 작품으로 함께 어우러진 '만화방창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제동행의 참다운 의미를 되새기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을 주제로 서로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계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교수와 젊은 작가들의 한국화·서양화·조소·도자작품 26점으로 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창작의 혼을 불태운 스승과 스승의 숙련을 접했을 제자들의 감성이 작품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살펴보는 것도 전시회를 즐기는 관람포인트다.

한국화 분야 출품작가로는 정황래·이종필·임서령·황효실·박양준·정유선·정보라·유소망·고은주·김태희·안민주·이한솔 작가가 있다.

서양화 분야는 여경섭·이예지·권소영 작가, 조각분야 김태호 작가, 도자디자인분야 안병국·차정일·최재일·이은정·곽다연·김신애·김영진·이신혜·조혜령·최주연 작가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