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북도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김희수 균형건설국장과 이종환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시·군 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적재조사사 업무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로 선발된 13편을 발표하고 지적측량수행자와 공무원간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수과제 발표자에 대한 포상으로 지적분야 공무원 2명, 한국국토정보공사 2명, 지적재조사 분야 공무원 2명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과제 3편은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 될 전국 경진대회에 우리도 발표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곽호명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은 도민의 재산을 다루는 중요한 업무로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최근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등 급속한 변화의 환경 속에 지적업무도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