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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8 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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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4 16:51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적제도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구풍토 조성과 발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지적 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24일 개최했다.

이날 충북도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김희수 균형건설국장과 이종환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시·군 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적재조사사 업무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로 선발된 13편을 발표하고 지적측량수행자와 공무원간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수과제 발표자에 대한 포상으로 지적분야 공무원 2명, 한국국토정보공사 2명, 지적재조사 분야 공무원 2명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과제 3편은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 될 전국 경진대회에 우리도 발표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곽호명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은 도민의 재산을 다루는 중요한 업무로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최근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등 급속한 변화의 환경 속에 지적업무도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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