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연수원 내 운영되고 있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비롯해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선보이는 야외체험장을 무료로 운영하며, 어린이 대상 교통문화 확산과 안전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체험시설인 교통사고 체험 시뮬레이션, 지진 체험, 3D 영상체험, 지난17일 재개장한 야외체험장 꼬마열차, 꼬마자동차, 2인용 삼륜자전거 등 놀이형 교통기구를 탑승 체험할 수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양무용 원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예방에 대해 놀이와 함께 배우면서 즐기는 잊지 못할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다같이 안전하게 희망찬 미래를 향해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