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는 혈당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저혈당 및 신장, 망막, 신경에 합병증이 생겨 중증으로 발전될 수 있다.
당뇨병 건강교실 교육과정은 질환의 이해, 식사관리, 운동, 합병증 관리 및 자가 관리법으로 구성되며 전문분야 대학교수들이 강의를 맡는다.
김경숙 대전서부지사장은 “현대인들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스트레스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해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자가 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