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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충남지사, 바른충남기업 46호 ㈜화인에프티 선정

착한 기업인 박순용 대표, 나눔실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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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5 17:4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공주의 ㈜화인에프티(대표 박순용)를 바른충남기업 46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유창기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박순용 대표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화인에프티는 팥죽분말, 레드빈 파워 음료, 소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4년 충남기업인대상 경영대상, 2017년에는 충남 수출탑 수상에 빛나는 충남 지역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또한 박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착한 기업인이며 지역의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적십자의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같이 ㈜화인에프티가 가입한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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