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으로는 ▲발달장애아·부모로 구성된 인형극단 인형극 ▲모두가 함께하는 리코더 연주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에 교육장 이희천은 “장애이해교육은 일반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해소할 수 있으며, 장애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도 학령기부터 체계적인 장애이해교육은 중요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