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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대기초, 학부모와 공감하며 소통하는 수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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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5 13:26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 대기초등학교(교장 권중기)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다양한 교육활동 공개를 통하여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녀의 학교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학부모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과 과학전담교사의 수업을 포함하여 1∼6학년 교실에서는 학습목표와 관련된 주제토론, 실험, 구체적 조작물을 할용하는 등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활동 참여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급식공개 및 방과후학교(돌봄교실) 수업공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수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자녀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관심 있게 바라보았으며 “아이의 평소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했는데 학습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습활동에 집중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급식공개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먹는 학교 급식에서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안심이 되고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간다”며 급식공개 소감을 밝혔다.

권중기 교장선생님은 “공개 수업으로 학부모님들은 평소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자녀와 더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대기교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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