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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09 19: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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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관내 500여개 종량제봉투판매소에 새로 제작된 불연성 쓰레기 종량제봉투인 ‘갈색봉투’를 사전 배포했다.
시는 소각시설의 오는 9월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재활용선별시설을 설치 운용함으로써 폐기물의 종합관리가 가능하며 가연성쓰레기의 소각처리로 인해 쓰레기매립양이 줄고 매립장의 수명 또한 크게 연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흰색’종량제봉투에는 불에 타는 쓰레기를, 새로 제작 배포하는 ‘갈색’종량제봉투에는 타지 않는 쓰레기를 각각 담아 배출해야 한다”며 분리배출을 당부했다.
한편 클린에너지파크는 총사업비 503억1900만원을 들여 소각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축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수영장, 친환경정보센타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복합단지로 조성됐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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