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인제,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3주년 기념행사 참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9 19:2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28일 오전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3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아산 현충사를 방문하여 참배했다.

이인제 후보는 현충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정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침략야욕을 무시하고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커다란 국난을 맞이했다”며 “7년에 걸친 전쟁으로 백성들의 고난은 얼마나 크겠는가, 언제나 적의 침략 야욕을 꿰뚫어 봐야 한다. 본질을 외면하면 반드시 커다란 국난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 왜적함대를 무찌르고 나라를 구하시고 산화하셨다”며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적의 본질을 꿰뚫어 봐야 한다는 교훈을 새겨야 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수 아산시당협위원장 등 충남도당 주요당직자들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