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추진성과와 2018년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아동안전지도 제작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 ▲지역주민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등 아동과 여성이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