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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LED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다음달 1일부터 6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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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9 19:2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교통안전, 수면 방해 등 주민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LED 불법 광고물을 일제히 정비한다.

정비구간은 도안동 옥녀봉삼거리에서 용소네거리 일대로 내달 1일부터 6월 25일까지다.

구는 이 구간에 설치된 LED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전수조사 후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자진철거 불이행 시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2개 노선(구간)을 지정 LED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22업소 25개 LED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선을 지정해 일제정비를 할 계획"이라며,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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