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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 문화센터, 여름학기 회원 대모집

인문학·음악·미술 등 500여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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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30 17:50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 2018 여름학기 포스터. 타임월드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18여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타임월드 문화센터는 인문학·음악·미술·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500여개 마련했다.

특히 분야별 유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그레이트 시리즈'를 준비했다.

오는 14일에는 개그우먼 김효진과 작가 배성아가 '즐겁게 일하고, 웃으면 살아요'란 주제를 두고 '삶의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다음달 4일에는 소설가 김영하가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다음달 22일에는 변호사 장천이 '슬기로운 법률생활'이라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소설가 김혁중과 편혜영의 강연도 이뤄진다.

타임월드 문화센터는 중장년층이 삶의 활력소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갤러리아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와 '제2의 인생 시니어 모델 도전하다' 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탤런트 이숙의 중장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5~7세 아이들을 위한 블링블링 키즈네일아트, 엄마랑 꼬마 공주의 파티 메이크업, 돼지인형 만들기, 아빠랑 함께 우리 강아지 장난감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한다.

강좌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신청은 10층 안내데스크와 온라인 홈페이지(culture.galleria.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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