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태호 예비후보, 430번 등교시간 증차 촉구

세종시 전 지역 학생 통학 관련 불편 조사 할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01 15:5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430번(부강→공정위) 버스 운행시간을 증차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부강면 학생들이 동지역 고등학교 통학에 이용하는 430번(부강→공정위) 버스 운행시간은 오전에 약 1시간 간격으로 배차, 운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오전 7시 20분 버스를 놓칠 경우 50분 후인 8시 10분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사정은 신도시에서 부강 하이텍고를 등교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이 구간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 했었다.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부강 하이텍고가 활성 되지 못해 미달 사태를 빚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 이었다.

최 예비후보는“지금이라도 현 교육감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최소한 등교 시간 동안만이라도 1~2회 증차해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이번 선거에 꼭 당선돼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증차를 유도하고 만약 증차가 되지 않을 경우 교육청 자체 버스를 지원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부강면 뿐만 아니라 세종시 전 지역 학생들의 통학 관련 불편 사항을 빠른 시간에 조사한 뒤 소외받는 학생이 없는 쾌적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