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내동 깔끄미 봉사단, 17명이 수납정리 달인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01 14: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서구 내동 깔끄美 수납정리봉사단원 17명이 수납정리의 달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진은 서구 내동 깔끄美 수납정리봉사단.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 내동(동장 김택용)은 수납정리의 달인 교육 과정을 이수한 깔끄美 수납정리봉사단 22명 중 17명이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깔끄美 수납정리봉사단'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 주민에게 효율적인 정리와 수납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창단된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는 매월 1회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수납정리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택용 내동장은 "봉사단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