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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조리종사자 집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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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1 09:5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30일 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대전권 지역아동센터 조리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중 '으쓱으쓱 스트레칭으로 건강 짱! 안전 짱!' 생활체조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지난 30일 대전권 지역아동센터 조리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했다.

센터는 이날 조리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체조 '으쓱으쓱 스트레칭으로 건강 짱! 안전 짱!', 식중독예방을 위한 급식소 위생관리 방법 '나는야 급식소 위생 왕!', 저염고추장·된장·간장 등 저염소스를 활용한 조리시연회 '대장금 물럿거라∼싱거운 장금이가 왔소이다'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또, 교육내용의 반복학습을 위한 오늘배운 내용 깜짝 퀴즈 및 행운권 추점 이벤트로 급식소 위생물품을 선물하는 등 교육만족도 및 효과를 높였다.

여인섭 센터장은 이날 교육에 참가한 조리종사자에게 "오늘 진행된 다각적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고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영양·위생 관리능력이 향상된다면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 및 건강한 성장이 도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통한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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