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 받은 청년창업가들은 직접 만든 테라코타에 심은 분화, 미니 꽃다발, 드라이플라워 엽서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화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제품들을 선보인다.
aT 심장근 화훼사업센터장은 "나를 위한 꽃으로 화훼소비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상생활에서 꽃을 좀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플라워 트럭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또 올해 꽃집 창업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동시에 새로운 꽃 소비수요 창출을 통한 화훼산업 활성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