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교수는 국립암센터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치료가 쉽지않은 재발성, 난치성 난소암 환자의 온열치료 효과를 검토해 이번 연구를 통해 온열치료가 일부 환자에서 삶의 질 개선의 효과가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난소암 환자에서의 온열치료 효과에 대한 최초의 연구로 그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유헌종 교수 연구팀은 많은 부인암에 대해 로봇 수술을 포함한 최소 침습적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이성 난소암에 있어서 필요시 대장암외과, 간담췌외과와 흉부외과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와 함께 조직병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