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국토청, 삽교하천환경정비사업 보상 설명회

4일 두리 현장사무실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02 15:2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4일 예산군 삽교읍 두리 현장사무실에서 삽교천 삽교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상설명회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사업 설명에 이어 감정 평가와 보상금 청구절차 안내를 한다. 더불어 사업 관련 주민질의도 한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서는 보상 업무가 선행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요청 사항은 재산권 침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공사 및 보상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상금은 계약 체결 구비서류 제출 뒤 소유권 이전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약 20일 내에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모두 381억원을 들여 2019년 12월까지 예산군 삽교읍 평촌리에서 신암면 신택리까지 15.2㎞ 구간에 제방 보축과 교량을 세워 문화 생태가 살아있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변 공간 재창출을 목표로 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