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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18년 중학생 문화재 탐방' 사업 첫발

느리울중학교 시작…올해 1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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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2 15:0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느리울중학교 학생들이 대전문화재단 2018년 중학생 문화재 탐방 사업에 참여해 대전의 주요문화재와 박물관 등을 돌아봤다.(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1일 '2018년 중학생 문화재 탐방 사업'을 시작했다.

교실 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함의 전달을 목적으로 2016년에 처음 기획된 중학생 문화재 탐방은 대전의 주요문화재와 박물관 등 10개소를 7개 코스로 구성해 역사·인물·유적 등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단은 2018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탐방강사 역량을 높이는 전문 강좌·현장 방문·토론 등의 과정을 담은 워크숍을 진행하고 탐방 워크지 작성에도 탐방강사와 더불어 별도의 TF팀을 꾸려 제작하는 등의 준비를 했다.

느리울중학교 7학급의 탐방으로 첫발을 내딛은 문화재 탐방은 현재 대전시 중학교 40개교의 중1 학생과 담임교사 등 5000여명의 참여 신청이 있었으며 11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신청을 원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042-632-8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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