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 46개국 380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다.
개회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 도지사, 이범석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하며, 국악과 K팝 공연 등 다양한 식전·식후 공연도 마련된다.
이범석 조직위원장은 “장애인사격 최고 권위의 대회 개최로 청주를 전 세계에 홍보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아울러, 참가한 선수단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