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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공중화장실 26곳 안심비상벨 추가

위급상황 발생 시 가까운 지구대에서 신속하게 도움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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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3 15:1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안심비상벨이 설치된 동구 홍도동 동산어린이공원 화장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 여성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위급 상황이 발생 시 벨을 누르면 사이렌 경광등이 울리면서 112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는 최근 인동 16-2번지 등 총 7곳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해, 지난해 19곳 설치에 이어 현재 총 26곳 공중화장실의 안심비상벨을 운영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안심비상벨 추가 설치와 수시 점검 등을 실시해 취약지역 범죄발생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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