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현장대응 시범훈련

박수범 대덕구청장,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동참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03 15:1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 대덕구 법동 주공아파트에서 열린 현장훈련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올해 중점 훈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한남대학교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훈련으로 골든타임 내 주민 생명의 최우선 보호를 위해 실전 대응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실행 기반훈련으로 지진재난 현장대응 시범훈련을 펼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한국훈련 참관단이 참여한 가운데 벌이는 시범훈련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진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 3월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3개 협업부서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기획회의를 갖고 지난 3월 29일 한남대학교에서 현장기획회의를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