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린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도록 흙놀이, 자연관찰, 풀피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유아기부터 숲의 기능과 자연환경을 체득하는 것이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도심 속 아이들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해 3월 산림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