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특히 어린이날 당일은 무료입장 행사도 진행된다.
'우리들이 만드는 녹색지구'를 주제로 펼쳐지는 어린이날 큰잔치에는 아이들이 자연을 아끼며 공생할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캠페인이 진행된다.
또, 동물 그림으로 알아보는 가족 심리 '동물 가족화'와 발달놀이,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 보드게임, 마술공연 등이 무료로 펼쳐진다.
유료로 진행되는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는 하루 3회(오전 11시20분·오후 2시·오후 4시) 공연되며, 새롭게 신설된 아동전문프로그램 엄마가 함께하는 프랑스 자수, 아빠와 함께 로봇&드론 체험, 3D 프린팅, 요리교실, 마술교실, 조물조물 음악여행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톡톡블럭 만들기, 우드스피너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도 다양하게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