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대구에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많고, 연경지구 내 중심 자리에 위치해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어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 등 교통 호재와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더해져 이어지는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고 했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 동,전용면적 78~101㎡, 총 711가구 규모다.
단지와 인접한 동화천로를 이용해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 시내·외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등 진입 역시 수월하다.
단지 인근 팔공산과 동화천 등 주거 환경도 쾌적하고 전면으로 상업 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금성백조는 대구 연경 예미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더불어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천장고를 2.4m로 높여 개방감까지 극대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지어질 계획이다.
한편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다.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 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