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주제는 '돈' 관련 에피소드, 교훈 등이다.
최우수상 1명은 한국조폐공사장상과 30만원상당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우수상 1명은 대전시교육감상과 20만원상당 문화상품권, 장려상 7명은 화폐박물관장상과 10만원상당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더불어 수상 작품은 공사 사보와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단, 인원 미달 시 대회 당일 현장 접수로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나 유선 전화(042-870-1200, 1400, 1408)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밖에도 공사는 대회 당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지폐, 화폐박물관 LED 액자'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따뜻한 5월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 참가하고 화폐박물관과 탄동천도 둘러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