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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알파' 첫 공연 성공적

'림스타악기앙상블-흥겹게 두드리는 서양타악' 관객들에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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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7 16:2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첫 번째 무대였던 림스타악기앙상블이 흥겹게 두드리는 서양타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기획 프로그램 '타악+알파'의 첫 번째 무대가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첫 번째 무대였던 림스타악기앙상블은 '흥겹게 두드리는 서양타악'이라는 제목으로 ▲사계-봄1악장 ▲나이트클럽1960 ▲이기타 ▲캣칭 셰도 ▲서프라이즈 ▲테이블 뮤직&컵 퍼커션 ▲젓가락 행진곡 ▲정열대륙&센본자쿠라 ▲스펀 총 10곡의 프로그램이 공연됐다.

이번 기획공연의 주요 콘셉트인 관객참여형 무대를 처음 선보인 림스타악기앙상블팀은 젓가락 행진곡에서 2명의 관객과 함께 마림바를 연주하는 이벤트를 열었으며 정열대륙&센본자쿠라 곡에서는 관객에게 미리 나눠준 에그셰이커를 이용해 연주자와 모든 관객이 함께 한곡을 연주했다.

'타악+알파'는 지역기반 예술단체들을 위해 마련된 기획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9월까지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며 관람 신청은 042-480-1085로 전화예약 하면 된다. 문화소외계층(차상위계층, 65세이상 노인, 보육원 등)의 단체관람(30~45인) 신청 시에는 관람을 위한 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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