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약은 창업·경영·자금 지원 시스템과 과학기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전을 기술창업도시로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50여개인 고도기술 기반 창업기업 수를 연간 100여개로 늘려 임기 내 400여개 기술창업 기업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기술창업단지를 만들어 500여개 연구소기업이 매출액 50조원을 달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남 예비후보는 "39%에 머무르는 기술창업 생존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벤처 투자액을 경기도 수준인 4500억원까지 만들며 ‘100만개 선진특허 청년 지원·1000개 기술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