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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 식장산 전망대 건립공사 현장 찾아

대한민국 제1호 식장산 숲 정원과 함께 대전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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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7 14:2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지난 4일 한현택 동구청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이 대전의 명산 식장산에 건립되고 있는 식장산 전망대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한현택 동구청장은 지난 4일 대전의 명산 식장산에 건립되고 있는 식장산 전망대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식장산 전망대 건립공사는 지난 해 8월부터 세천동 산 43-1번지 일원에 문화공원 조성 일환으로 전망데크와 보행데크, 가드레일 등을 설치하여 식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장산의 절경과 대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식장산 한옥형 전망대가 6월 중 완공되고 세천저수지 일원 16Ha에 대한민국 제1호 식장산 숲 정원 사업이 2022년까지 완료되면 대청호와 만인산을 잇는 대전의 관광명소로 부각된다"며 "더 나아가 식장산 마천루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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