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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10일 초려역사공원서 국악강좌

여창가곡, 민요, 전래동요 등 60분간 다채로운 가야금 연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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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7 12:5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포스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열린 공연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초려역사공원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국악강좌 강사인 한국교원대 최진 교수의 진행으로 여창가곡을 포함해 가야금 독주, 중주, 앙상블 등 다양한 형식의 연주를 60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도라지, 강원도 아리랑, 뱃노래 등 우리에게 익숙한 민요를 가야금곡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또 전래동요 ‘어깨동무’를 12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등 색다른 곡도 감상할 수 있다.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는 지난 3월부터 10주에 걸쳐 운영된다. 여러 장르의 국악을 강연자가 직접 연주를 들려주며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좌석 예매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10명 이상 단체관람은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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