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와 가정이 행복하고 함께 누리는 건강한 복지 구현을 위해 치매 정신건강 통합센터 2개소 설립하는 등 따뜻한 복지 실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 후보는 어르신들의 웰빙 스포츠를 위해 도심·동부·북부·남부 등 4개 권역에 그라운드 골프장을 권역별로 조성과 풍세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 그라운골프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구 후보는 은퇴전후의 5060의 중장년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해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취·창업을 지원과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전용 교육공간과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부모 양육수당 지원을 위해 구 후보는 “노인이 손자녀를 돌봄시 양육수당과 별도로 수당을 지원하고, 조부모 육아교실 운영 등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육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자녀 돌봄 대책에는 초등교실을 활용해 저학년(1-2학년)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천안시 돌봄센터를 운영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안전 확인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와 종합서비스 및 노인이 노인을 돕는 '노노케어(老老CARE)'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구 후보는 노노케어(老老Care) 사업을 확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돕는 등 어르신들이 안심하는 편안한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직산보건지소의 건물을 개·보수해 통합 건강상담실과 체험·교육실 등을 운영해 건강 원스톱 서비스,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