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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인문학콘서트, 분야별 최고의 예술가와 함께

10일 시작…11월까지 예술의전당 아트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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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8 15:4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분야별 최고의 예술가와 함께 삶과 철학을 이야기하고 인생의 고민과 물음을 나누는 ‘인문학콘서트가 올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인문학콘서트에서는 이번달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6월 전원경 예술전문작가, 9월 유현준 건축가, 10월 김정원 피아니스트, 11월 김주원 발레리나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만날 수 있다.

이번달 첫 번째로 만나는 콘서트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행복의 조건’이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은 질문을 던지는 행복에 대해 김 교수는 유쾌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어 ‘예술가의 인생:사랑과 이별’,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건반위의 방랑자’, ‘도전하는 삶’ 등 각각 주제에 대해 분야별 예술과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있다.

인문학 콘서트는 이번달 10일을 시작으로 6월 6일, 9월 19일, 10월 10일, 11월 8일 오후 3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예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아르스노바(www.arsnova.co.kr). 좌석정보 R석 1만원, S석 5000원. 8세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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