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내용은 근대도시대전·철도 관련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학(시), 웹툰 부문과 1989년도 이전 대전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 부문이다.
문학 부문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1~2편·글자 수 제한 없음) 공모하며 웹툰(300dpi·10컷 내외)과 사진전(1~2장)은 대전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행사기간 중 대전창작센터와 행사장 곳곳에 전시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artkug@dcaf.or.kr)로 오는 31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대전광역시장) ▲우수상(재단 대표이사) ▲특선 및 입선(추진위원장)의 상패와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사진 작품은 도록으로 제작된다.
문화재청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활용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문화재 야행은 6월과 10월 2회 열리며 1회 차는 다음달 22~23일 대전의 원도심인 중교로 주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https://narae.djichc.or.kr:4445)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