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허태정 "둔산도심에 '센트럴파크' 조성한다"

3.3㎞ 규모 대덕대로 녹지축 하나로 연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08 16:18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둔산 센트럴파크 계획도. 허태정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8일 대덕대로 녹지축을 하나로 잇는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프로젝트를 공약했다.

둔산 센트럴파크는 국가도시정원으로, 둔산 도심 조성 과정에서 대덕대로를 따라 이뤄진 대규모 녹지(약 3.3㎞)를 하나로 이어 생태축과 보행축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올해부터 2022년까지 1차 사업으로 보라매공원-시청남문광장 녹지, 시청북문-시교육청 옆 가로수길-샘머리공원을 연결한다.

이어 2021년 정부청사-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2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대덕대로를 따라 대규모 녹지가 조성됐지만, 도로 때문에 단절돼 있어 생태축은 물론 보행축의 연결성이 낮다"며 "둔산 도심의 환경 자산인 갑천과 정부청사, 대전시청 남측 보라매공원의 녹지축을 연결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