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공단은 하수처리기술 현장연수와 기술관리 운영 노하우를 전하고, (주)한화건설 환경연구소는 총인처리 신기술 및 산업체 기술동향 등 최신정보를 공유하며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공단은 기술진단 최우수시설 및 최우수 하수도관리청 2년 연속 선정, 수질 TMS 국제 공인숙련도 3년 연속 인증 등 하수처리 분야에 풍부한 기술운영 노하우를 가진 만큼, 앞으로 기술과 정보를 현장에 접목시켜 시너지 발휘가 기대된다.
김근종 이사장은 "각 기관의 사업특성을 살려 서로 상생함은 물론,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국내 수처리 기술발전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에기여하겠다"며 "앞으로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소 및 대학들과의 협력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