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해오름 지역 아동센터에 들어서는 이번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단장하고 각종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오비맥주는 노후한 센터의 학습공간과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교육 기자재를 최신 시설로 교체했다.
또 오비맥주 봉사단과 함께 완공을 앞두고 입주 청소와 기부도서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피 라이브러리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촌동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전국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아이들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벌이고 있는 '해피 라이브러리' 사업의 여섯 번째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