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인생의 나침반인 구국의 영웅 김좌진 장군님에 대한 참배로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다시 한 번 군민을 위한 참 봉사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7대 의원으로 선출해주시고 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성원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자신의 장점인 부지런함과 정직함을 토대로 당면한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의 참 일꾼으로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성장과 인구 10만시대를 맞은 홍성군은 충남의 작은 소도시가 아닌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시작해야 한다며 시승격, 원도심공동화방지, 지역경제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우선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해 유기농업특구 지정 등 친환경농업의 장점을 살려 수출로 판로를 확충하는 공격적인 발상을 피력하고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우수기업을 유치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부지런함과 정직함을 잃지 않고 자신이 태어나 영원히 함께할 지역을 위해 주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