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인생 100세 시대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행복충남, 활기찬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충남도내 15개 시·군 5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11일 오후 5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 선수단과 일본 생활체육 교류단 6만여 명이 참가, 기량을 겨룬다.
이춘희 시장은 “전국 17개 시·도중 가장 작은 선수단이지만 이번 대축전이 그간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30만 세종시민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